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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톡에서 안나님께서...
만드셨던 곡에서;;;; 가사 붙여서 대충 만들어본거;;;

어설프게 노래한다고 욕하는 사람...
추적해서 내가 때릴꺼임!!!

가사>

Rap 1)

웃음을 짓고 있었죠.
어색한 표정으로 다가가지 못하던 그를 바라보던
그녀 표정이었죠.
그렇게 고백하며 어색하던 사이는
시간이 갈수록 가슴에 행복을 불어넣고
살며시 눈을 감고, 안아주며 용기를 내어 했던 둘의 첫 키스.
달콤한 입술만큼 행복한 꿈은 영원할꺼라 믿었죠.

시간이 흐르고 그들도 변하고
몸과 마음이 함께하던 시간의 크기와 상관없이.
같이 걷던 걸음의 박자는 살며시 엇갈리고
서로를 바라보던 시선은 결국 빗겨가고
거칠어진 마음의 시간은 점점 커져가고
손을잡고 마주하며 웃던때는 결국 줄어가고
그렇게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지쳐버린 그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갔고.

안녕 안녕. 이제는 안녕.
세상의 어떤것보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던 너의 사랑스런 웃음은 안녕.
돌아선 채 걸어가는 너의 익숙한 어깨를 향해 바이바이.
그렇게 멀어지는 너를 향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그렇게 멀어지는 너를 향해 바이

Song)
우리는 서로 하늘이 맺어준 사이라는 말을 기억하니?
보고만 있어도, 바랄게 없었던 시간동안
나누었던 말은 이제 모두 거짓말.
다 지난 감정은 아무의미 없는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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